1. 사이즈 (평소 하의 사이즈 M) 허리는 조금 큰데 안 흘러내리니까 됐음 여유있는 핏을 원해서 S나 M을 사려고 했지만 허리가 커서 벨트하면 밴딩의 의미가 없을 거 같아 XS 샀는데 다음에 사게 되면 S로 살 듯 2. 길이 배꼽 바로 밑부터 복숭아뼈 밑까지 옴 딱 생각했던 길이라 만족스러움 3. 재질 부드러운데 (보들보들 X) 귀찮아서 세탁기에 몇 번 빨면 왠지 후회할 것같이 생김 스판 별로 없음 4. 마감 실밥 조금씩 튀어나오긴 했는데 이 정도면 깔끔한 편 5. 주머니 앞주머니는 무릎 제외 허벅지 반 조금 위에 정도까지 옴 깊어서 자꾸 손을 넣고 싶어짐 뒷주머니는 원래 이런지는 모르겠지만 주머니를 달아 놓긴 했는데 중간에 박음질을 해서 쓰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모르겠음 펜은 꽂을 수 있을 듯 누가 꽂겠냐마는.. 코코아베이지는 주머니에 손을 넣으면 관절이 조금 티남 상관없지만 누군가 쳐다본다면 괜히 머쓱할 것같음 사이즈 여유로우면 괜찮을 듯 6. 총평 편하고 괜찮음 자주 입을 듯 살지 말지 고민하고 있다면 사는 쪽에 한 표